불교사회연구소 종책토론회 개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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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18-12-21 13:54본문
불교사회연구소는 5월2일(수)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정치사적 변화와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종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정대화 교수는(상지대) ‘2012년, 한국 민주주의의 현재와 전망’이란 발제문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가 태동한 해방 이후부터 최근까지 시기별 민주주의의 특성을 간명하면서도 심도있게 분석했으며 4.11 총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원인 분석과 18대 대선에 대한 전망도 진행했다.
정대화 교수의 발제를 지정토론한 박명호 교수(동국대)는 4.11 총선이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이유를 한국 민주주의의 제도적 문제로 규정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수의 확대와 체계화된 공천제도의 법제화를 주장했다.
제2발제를 맡은 손혁재 교수(경기대)는 ‘한국 민주주의 정치사적 변화에 따른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과제’란 주제의 발제문을 통해 지난 시절 선거에서 지나치게 정치세력과 결탁한 불교계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고찰했으며 오는 18대 대선에서 보여주어야 할 불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언했다.
지정토론을 맡은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상임대표)과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은 불교계의 사회참여가 미약한 이유를 종단의 관심부족, 스님들의 사회의식 결여, 불자들의 정치의식 미약 등으로 분석하고 종단, 스님, 재가자, 불교시민단체 차원의 자기반성을 통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주문했다.
발제를 맡은 정대화 교수는(상지대) ‘2012년, 한국 민주주의의 현재와 전망’이란 발제문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가 태동한 해방 이후부터 최근까지 시기별 민주주의의 특성을 간명하면서도 심도있게 분석했으며 4.11 총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원인 분석과 18대 대선에 대한 전망도 진행했다.
정대화 교수의 발제를 지정토론한 박명호 교수(동국대)는 4.11 총선이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이유를 한국 민주주의의 제도적 문제로 규정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수의 확대와 체계화된 공천제도의 법제화를 주장했다.
제2발제를 맡은 손혁재 교수(경기대)는 ‘한국 민주주의 정치사적 변화에 따른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과제’란 주제의 발제문을 통해 지난 시절 선거에서 지나치게 정치세력과 결탁한 불교계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고찰했으며 오는 18대 대선에서 보여주어야 할 불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언했다.
지정토론을 맡은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상임대표)과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은 불교계의 사회참여가 미약한 이유를 종단의 관심부족, 스님들의 사회의식 결여, 불자들의 정치의식 미약 등으로 분석하고 종단, 스님, 재가자, 불교시민단체 차원의 자기반성을 통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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