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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천주교·개신교 '종교 사회적 책임' 토론회

송고시간2015-03-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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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인사들이 한 데 모여 종교의 사회적 책임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원과 사단법인 우리신학연구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다음달 15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천주교에서는 우리신학연구소의 경동현 소장이 발제를 맡고 의정부교구의 현우석 신부가 토론자로 나선다.

불교에서는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발제를, 불교사회연구소 소장인 법안스님이 토론에 참여하며 개신교에서는 김희헌 성공회대 연구교수의 발제에 이어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의 정경일 원장이 토론에 나선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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