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종단, 세월호 1주기 앞두고 '종교역할' 토론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토론회
불교·개신교·천주교 인사 참석
4월15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 등록 2015-03-31 오전 10:03:55

    수정 2015-03-31 오전 10:29:41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인사들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드고 종교의 사회적 책임을 성찰하는 토론을 한다.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원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사단법인 우리신학연구소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불교에서는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불교사회연구소 소장인 법안스님이 토론에 참여한다. 개신교에서는 김희헌 성공회대 연구교수의 발제에 이어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의 정경일 원장이 토론에 나선다. 천주교에서는 우리신학연구소의 경동현 소장이 발제를 맡고 의정부교구의 현우석 신부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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